
4코스부터 시작되던 "울산"이 끝나고 세 번째 도시인 "경주"가 나오는 코스!걷는 거리가 짧고 완만한 해안도로를 따라 쭈욱 걷기 때문에 정말 좋았던 코스이다.10코스 주요지점시작 - 강동 몽돌 해변 10코스의 첫 시작은 정자항이지만 나는 어제 숙소를 위해 정자항에서 강동 몽돌 해변까지 걸어왔다.주변에 신축 아파트와 모텔들이 많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지만 모든 시설들이 깔끔해서 좋았다.가는 길 신명길을 끝으로 해파랑길의 세 번째 도시인 "경주"가 나온다.나는 울산과 경주의 구분하는 게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다. 관성 해변 캠핑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았던 해변이다.나도 다음번 여기에 캠핑하러 와야지 생각하고 빠르게 지나갔다.가는 길 (2)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곳이다.분명히 경주인데 제주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