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전) 삼성전기, 제34회 공인중개사

임랑해변 2

1-4. 해파랑길 4코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파랑길 4코스4코스부터는 집에 복귀하지 않고 계속 이어 여행 하는 거라서비용적인 부분도 글을 쓸 때 자세히 쓰려고 한다.까먹지 않게 여행 도중 틈틈이 글을 쓸 예정인데 힘들다고 계속 미루지 않게 나 자신에게 응원한다."화이팅!! 끝까지 가보자고"4코스 주요지점임랑해변 - 봉태산 - 나사해변 - 간절곶 - 진하해변시작 - 임랑해변  아침을 먹은 후 전철, 버스를 타고 임랑 해변을 도착하였다.운이 좋게 무척 맑은 날씨여서 무척 이쁜 해변가를 보게 되어기분 좋게 여행 출발을 하였다.봉태산  임랑 해변에서 출발하진 얼마 안 지나 봉태산을 올라가야 됐다.처음엔 3코스 봉대산처럼 많이 올라가야 되나 걱정했지만정말 빠르게 하산을 하여 당황스러웠다.내려오면 이제부터는 울산 코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3. 해파랑길 3코스

대변항에서 시작하여 임랑해수욕장까지 가는 코스부산 학생 중 동아리를 했으면 임랑 해변은 여름 때 방문해야 될 필수코스 중 한 곳이었다.민박도 많고 젊은 학생들이 많이 오다 보니 나름 학생 때 헌팅의 메카였던(?) 곳이라고 생각한다.(난 안... 못함)추억이 있는 곳이다 보니 가는 내내 아 내가 이때 여기 와봤지 하며 가서재미있게 걸었다.3코스 주요지점대변항 - 기장군청 - 일광해변 - 동백항 - 임랑해변시작 - 대변항  아침 일찍 버스를 타서 대변항을 도착했다.배가 고프지 않아 바로 출발할까 고민을 하다가 대변항 앞 벤치가 밥 먹기 너무 좋게 되어 있어서편의점 라면과 미리 구매했던 김밥을 아침으로 먹었다.든든하게 먹고 출발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게 첫 코스부터 바로 산이라서 상당히 체력이 많이 들었고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