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파랑길 4코스4코스부터는 집에 복귀하지 않고 계속 이어 여행 하는 거라서비용적인 부분도 글을 쓸 때 자세히 쓰려고 한다.까먹지 않게 여행 도중 틈틈이 글을 쓸 예정인데 힘들다고 계속 미루지 않게 나 자신에게 응원한다."화이팅!! 끝까지 가보자고"4코스 주요지점임랑해변 - 봉태산 - 나사해변 - 간절곶 - 진하해변시작 - 임랑해변 아침을 먹은 후 전철, 버스를 타고 임랑 해변을 도착하였다.운이 좋게 무척 맑은 날씨여서 무척 이쁜 해변가를 보게 되어기분 좋게 여행 출발을 하였다.봉태산 임랑 해변에서 출발하진 얼마 안 지나 봉태산을 올라가야 됐다.처음엔 3코스 봉대산처럼 많이 올라가야 되나 걱정했지만정말 빠르게 하산을 하여 당황스러웠다.내려오면 이제부터는 울산 코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