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권계의 거목이던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을 보면세계 각국의 증권거래소를 돌아다니면서 주식, 채권, 선물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나도 세계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증권거래소를 방문하여 거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현재 전세계적으로 거래소 업무가 대부분 전산화가 되어 있으니실제 수기 작업은 하는 곳은 없고 증권업무를 외국인(여행객)이 바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코스톨라니 처럼 거래는 못하지만방문에 의의를 두고 그 나라의 경제의 핵심지를 구경해 보는 여행을 해보려고 한다.대륙별 증권 거래소출처 : https://focus.world-exchanges.org/issue/august-2024/market-statistics1. 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