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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 경비

1. 일본 오사카

Busan의 여행이야기 2025. 3. 12. 15:44

 

작년 8월 방문했던 일본 오사카 3박 4일 경비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

 

현재 엔화 가격은 그때 기준으로 거의 +10%

작년에 여행을 간 게 운이 좋았다고 해야 될지 아니면 엔화 그대로 놔뒀으면 더 올랐을 건데 아쉬워해야 될지 모르겠다.

 

 


여행 개요

ㅇ 제목 : 오사카 두번째 방문

ㅇ 일자 : 2024년 8월 3박 4일

ㅇ 장소 : 일본 오사카 & 교토 (Japan Osaka & Kyoto)

ㅇ 목적 :  맥주 / 온천 /  관광 분석

ㅇ 환전 : 200,000엔


여행 전 366,727원

1. 항공권(제주 항공, 이스타 항공) 인천 국제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 267,100원

2. 숙박(호스텔Q 도미토리 4일) : 79,917원

2-1. 숙박(Acro 캡슐 호텔 1일) : 19,710원

* 마지막날 호스텔Q에서 나와 캡슐 호텔에 갔는데 캡슐이 너무 좋았다.

1일 차 7,217엔

1. 이코카카드 발급 및 충전 : 3,000엔

2. 간사이공항-오사카난바 리무진버스 : 1,300엔

3. 편의점 음료수 2개 및 빵 : 449엔

4. 이치란 라멘(계란밥 추가) : 1,520엔

5. 편의점 음료수 2개 : 308엔

6. 편의점 효케츠 및 음료수 : 254엔

7. 편의점 맥주 및 음료수 : 386엔

간사이 국제공항은 변하지가 않네
도착지마다 버스정류장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
도착지인 오사카 난바 센트럴
이치란 라멘
한자와 나오키에 나오던 츠텐카쿠

2일 차 3,798엔

1. 킨류 라멘 : 850엔

  * 여기 2015년에 혼자서 오사카 왔을 때도 줄 서서 먹었는데 이번에도 줄서서 먹으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근데 옛날만큼 미치도록 인기가 많은 거 아닌 거 같더라

2. GU 검은색 셔츠 : 990엔

3. 지하철 신사이바시 - 모리노미야(오사카성) 왕복 : 190엔*2 = 380엔

4. 지하철 어디 갔지? 왕복 : 220엔*2 = 440엔

5. 편의점 맥주 : 242엔

6. 편의점 비타민 음료수 : 216엔

7. 편의점 도시락 및 맥주 : 680엔

킨류라멘, 부추와 마늘을 많이넣으면 합천돼지국밥에 라면 사리 넣은 느낌
사고 싶었던 폴로셔츠, 하지만 사이즈가 없었다.(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되나)
쭈뼛쭈볏 사진 촬영 부탁하였는데 친절히 많이 찍어주셨다.
호수에 비치는 건물과 하늘이 정말 멋있었다.

3일 차 9,786엔

1. 편의점 콜라 삼각김밥 : 364엔

2. 지하철 충전 : 3,000엔

3. 지하철 난바-우메다-교토 : 820엔*2 = 1,640엔

4. 교토 버스 : 230엔*3 = 690엔

5. 자판기 음료 : 100엔

6. 기요미즈데라 입장료 : 500엔

7. 기요미즈데라 향 : 10엔

8. 도톤보리 Niku-gekijo 삼겹살덮밥 및 국 : 1,150엔

9. 편의점 맥주 및 음료수 : 354엔

10. 도토루 아이스커피 : 300엔

11. 지하철 난바 - 우메다 : 240엔*2 = 480엔

12. 편의점 맥주 및 물 : 540엔

13. 편의점 맥주 및 물 : 408엔

14. 돈키호테 맥주 : 250엔

교토 가는 기차
교토 타워랑 히가시혼간지
사람 너무 많은 기요미즈데라
이런 목조건물이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에서 유지되는게 미치도록 신기했다.
어느 골목을 가든 바글바글했다. (참고로 이날 미치도록 더웠음)
교토 교엔, 넓은데 그늘이 진짜 없다.
리뷰 평점 낮은데 왜이렇게 맛있냐..
우메다 스카이빌딩 꼭대기 건물을 바로 밑에서 볼수있다니.. 압도적이다
공짜 야경도 볼 수 있다.
마지막밤 도톤보리에서 맥주와 함께 (낭만을 감당하기엔 주변이 더러워서 후딱 먹고 나옴)


4일 차 7,119엔

1. 편의점 음료수 및 삼각김밥 : 309엔

2. 마루후쿠 커피 본점 멜론소다 및 토스트 : 540엔

3. 온천 Kouwanoyu : 1,000엔 (750+수건 250??)

4. 지하철 충전 : 1,000엔

5. 지하철 난바 - 스미노에코엔 : 290엔*2 = 580엔

6. 도톤보리 Niku-gekijo 삼겹살덮밥 : 850엔

7. 오사카난바-간사이공항 리무진버스 : 1,300엔

8. 편의점 음료수 : 1,540엔

마루후쿠 커피에서 고급스럽게 아침, 역시 난 커피가 맞다.
출국 때 간사이 국제공항

선물 및 잡화품 구매 104,909엔

1. 가족 선물용: 39,000엔

2. 세이코 시계 : 35,000엔

3. 레이밴 선글라스 : 20,300엔

4. 도토루 아이스커피 스틱 8개 : 540엔

5. 워크맨 바람막이 : 2,900엔

6. 친구 선물용 : 7,169엔

 

일본에서 사용한 금액 : 132,829엔

( 원화 1,307,907원 / 2025. 3. 11. 기준  9.85 적용 )

 

총 경비 : 1,674,634원

  비 용
여행 전 366,727 원
1 일차 7,217 엔
2 일차 3,798 엔
3 일차 9,786 엔
4 일차 7,119 엔
선물 및 잡화품 구매  104,909 엔
총합 1,674,634 원

 


 

무언가를 먹거나 체험을 하면서 비용을 지출할 때 바로 메모에 작성해서

까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일본 여행에선 상당수 놓친게 있다.

 

아쉽다..

 

다음번 여행에서는 놓치지 않도록 바로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야겠구나

더욱더 다짐하게 되는 하루이다.

 

그건 그렇고

선물 플렉스 안 했으면 진짜 거지처럼 여행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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