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코스는 울산에 있는 산들을 지나가는 코스라서 난이도가 높았다.나는 5코스 끝나고 바로 출발하는거라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더 올라갔지만그래도 5, 6코스를 나눠서 하기에는 애매한 감도 있기 때문에 하루 만에 가려고 했다.하지만 해질 시간+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아쉽게 6코스는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다.6코스 주요지점시작 - (구) 덕하역여기서는 딱히 크게 한 거 없이 바로 지나가게 되었다.역 주변으로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크게 특이한 게 있는 곳은 아니었다.선암호수공원힘들게 함월산을 지나 나온 곳은 선암호수공원이었다.처음 와 본 공원은 벚꽃이 만개해서 꽃비를 내리고 있었고 저수지 물이 아주 맑아서 분위기가 참 고풍스웠다.(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은 게 조금 흠.. 아침 일찍 오면 좋겠다고 생각함)나는 울산에..